줄넘기 세계 신기록을 세워 기네스북에 기록된 일본인들

줄넘기 세계 신기록을 세워 기네스북에 기록된 일본인들

한 번의 줄넘기로 가장 많은 회전을 한 사람

영상의 주인공은 일본 야마구치 현에 사는 키라토 히타카씨로, 1회의 줄넘기에서 가장 많은 회전수인 8회를 기록해 기네스북에 등재되었습니다.

기록 일자는 2023년 7월 17일입니다.

키라토 히타카씨는 인터뷰에서 '줄넘기를 잘하지 못했기 때문에 초등학교 5학년 때부터 줄넘기를 열심히 연습하기 시작했다'고 밝혔습니다.

그는 현재 축구부에 소속되어 있으며, 줄넘기 연습은 매일 계속하고 있다고 합니다.

물구나무 서서 줄넘기를 가장 많이 한 사람

물구나무 서서 줄넘기를 하여 가장 많은 횟수를 기록한 것은 98회입니다.

기록은 2019년 12월 15일, 일본 이바라키현 토리데 시에서 행해졌으며 네네 가네코씨가 달성했습니다.

두 명이 동시에 물구나무 서서 줄넘기를 가장 많이 하기

지난 2019년에 물구나무 서서 줄넘기 세계 신기록을 세운 네네 가네코씨가 이번에는 팀을 꾸려 두 명이서 동시에 물구나무 서서 줄넘기 많이 하기에 도전해 또다시 기네스 기록에 올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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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인 팀을 이뤄 물구나무 서서 줄넘기 많이 하기 세계 신기록은 총 32회입니다,

기록은 2023년 10월 29일에 이루어졌으며, 일본 사이타마현 사이타마 시에서 하시모토 마사카즈와 네네 가네코씨가 함께 달성했습니다.

기네스 세계 기록의 날, GWR Day

이번 세계기록 경신 시도는 2023년 기네스 세계 기록의 날을 기념하기 위해 이루어졌다고 합니다.

기네스 월드 레코드 데이라고 불리우는 GWR 데이는 매해 다르지만 11월 중으로 선정됩니다.

기네스 세계 기록의 날 엠블럼 - 출처 : 기네스 홈페이지

기네스에서는 미리 해당 연도의 GWR 데이를 발표하는데, 최근 3년간 행해진 GWR Day 날짜는 다음과 같습니다.

• 2021년 11월 17일
• 2022년 11월 10일
• 2023년 11월 16일

세상에서 3번째로 많이 팔린 책, 기네스북

기네스북은 세상에서 세번째로 많이 팔린 책입니다.

첫번째는 성경, 두번째는 코란(꾸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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