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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미있는 예술이야기

비운의 왕비 마리 앙투아네트의 삶과 죽음, 빵과 케이크, 브리오슈

by brilliantkorean 2023. 11. 21.

목차

    비운의 왕비 마리 앙투아네트의 삶과 죽음, 빵과 케이크, 브리오슈

    '빵이 없으면 케이크를 먹으면 되잖아?' 마리 앙투아네트가 했다는 이 말은 사실일까요?

    당시 마리 앙투아네트를 제물 삼아 마녀사냥을 행했던 프랑스의 역사적 배경을 알아보겠습니다.

    17세기 프랑스를 지배하던 신분제도, 앙시앵레짐 뜻

    앙시앵 레짐(프랑스어:Ancien Régime, 영어:Old Regime)은 1789년 프랑스혁명 전의 절대군주정 체제를 가리키는 말입니다.

    원래는 프랑스 왕정 하의 엄격한 신분제를 뜻하는 말인데, 프랑스 대 혁명 후에는 옛 체제 또는 구체제 등으로 번역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17세기 프랑스를 지배하던 신분제도, 앙시앵레짐 뜻
    프랑스 왕정제 귀족정을 비꼬는 풍자 삽화

    현재는 구시대, 악습, 폐습 등을 칭하는 단어로 사용되며, 주로 정적을 공격하기 위해 사용하는 멸칭입니다.

    프랑스의 국민 빵 바게트가 탄생하게 된 기원

    놀랍게도 프랑스의 국민 빵인 바게뜨(프랑스어:baguette)는 바로 이 앙시엥레짐의 결과물입니다.

    당시 신분제에 따라 먹을 수 있는 빵의 종류를 엄격히 나누었기 때문입니다.

    빵의 원료가 되는 밀은 가공 공정이 거듭됨에 따라 색이 점점 희어지는데, 가공하면 할수록 양이 적어졌습니다.

    양이 얼마 나오지 않는 희고 고운 도정밀가루는 귀족과 왕족이 소비하고, 꼼꼼한 도정과정을 거치지 않은 거친 갈색 밀가루는 평민이 사용했습니다.

    그 원료 또한 엄격히 제한되어서, 밀가루, 소금, 물, 효모 4가지 재료만으로 만든 빵만 '바게트'로 부르도록 규정하였습니다.

    프랑스의 국민 빵 바게트가 탄생하게 된 기원
    바게트의 이미지 - 출처 : SPC매거진

    프랑스 법령에서는 바게트를 길이 67~68cm, 무게는 오븐에서 구워낸 완제품 기준 280g으로 정해져 있다고 합니다.

    바게트처럼 프랑스에서는 빵의 크기와 재료, 모양에 따라 이름을 규정하여 신분고하에 따라 철저히 먹을 수 있는 음식을 나누었다고 합니다.

    프랑스 빵은 바게뜨만 있나요? 다양한 프랑스 빵의 종류

    다음은 프랑스에서 만들어지는 바게트의 형제들, 프랑스 법령으로 규정된 빵의 종류입니다.

    • 되 리브르(deux livres)
    • 파리지앵(parisien)
    • 바게트(baguette)
    • 바타르(bâtard)
    • 플뤼트(flûte)
    • 피셀(ficelle)
    • 불(boule)
    • 샹피뇽(champignon)
    • 팡뒤(fendu)
    • 쿠페(coupé)
    • 타바티에르(tabatière)

    오스트리아 출신 왕비를 못마땅하게 생각했던 프랑스인들

    마리 앙투아네트의 어머니, 합스부르크 제국, 오스트리아의 대 군주 마리아 테레지아

    마리 앙투아네트의 어머니인 마리아 테레지아는 합스부르크 왕가를 상속받게 된 여인으로, 정치적으로 엉망진창이었던 합스부르크 동군연합을 수습하여 합스부르크 제국이라는 거대국가를 탄생시킨 여제입니다.

    그녀가 직접 다스리던 나라는 오스트리아 대공국, 보헤미아 왕국, 헝가리 왕국, 크로아티아 왕국, 에르데이 대공국, 갈리치아-로도메리아 왕국, 부코비나 공국, 밀라노 공국, 오스트리아령 네덜란드를 아우릅니다.

    신성로마제국 또한 그녀의 소유나 마찬가지였지만 여성이 황제가 될 수 없다는 법률에 의해 남편인 프란츠 슈테판 1세가 명목상의 황제에 오릅니다.

    오스트리아 출신 왕비를 못마땅하게 생각했던 프랑스인들 마리 앙투아네트의 어머니, 합스부르크 제국, 오스트리아의 대 군주 마리아 테레지아
    마리아 테레지아의 초상 - 출처 : wikipedia

    마리아 테레지아는 16명의 자식을 낳았습니다.

    성인이 되지 못하고 죽은 아이들이 6명이었지만, 나머지 10명은 꼼꼼하게 계산된 정치적 계략으로 정략결혼을 시켜 세를 불립니다.

    이런 엄청난 정치력을 발휘한 마리아 테레지아의 지도 하에 합스부르크 제국은 엄청난 부를 축적하며 유럽 전역에 막강한 영향력을 행사하였고, 프랑스는 합스부르크 제국을 시기, 질투해 미워하는 분위기가 형성됩니다.

    특히 합스부르크 제국의 중심이 되는 대공국, 오스트리아와의 갈등은 더욱 심해졌습니다.

    마리 앙투아네트의 과도한 사치는 진실이었을까?

    마리 앙투아네트는 마리아 테레지아 황후의 자녀 16명 중 15번째 딸입니다.

    비운의 왕비 마리 앙투아네트의 삶과 죽음, 빵과 케이크, 브리오슈 마리 앙투아네트의 과도한 사치는 진실이었을까?
    12살의 마리 앙투아네트 - 출처 : wikipedia

    막내딸로 듬뿍 사랑받고 자란 그녀는 다양한 교육을 받고 자랐는데, 유독 프랑스어를 어려워했다고 합니다.

    당연히 풍족한 오스트리아의 대 제국에서 태어나 자란 만큼, 어느 정도의 사치는 있었지만 왕실 법도에 준하는 최소한의 복식을 갖춘 정도에 불과하다고 합니다.

    이전 왕비들과 비교해도 그녀가 사용한 돈은 사치라고 부를 수 있을 정도의 규모는 아니었습니다.

    악독한 악녀로 매도된 '오스트리아 여자'

    프랑스인들이 처음부터 타국에 시집온 그녀를 미워했던 것은 아닙니다.

    하지만 18세기 후반 기후이변으로 농업 생산량이 급감하고 물가가 급등하면서, 실물경제와 서민들의 삶은 엉망진창이 되고 맙니다.

    대다수의 농민과 노동자들은 매일 끼니를 걱정해야 했으며, 실업자와 절대 빈곤자가 점점 늘어만 갔습니다.

    이를 인지한 마리 앙투아네트는 평민들의 세금을 감면해야 한다고 건의하기도 했지만, 외국인 출신이기도 했거니와 정치적으로 귀족사회를 견제할만한 힘이 없었기 때문에 그런 권한을 행사할 명분이 없었습니다.

    폭동, 시위, 약탈 등이 빈번하게 발생하여 심각한 사회문제로 대두되는데도 불구하고 세금을 감면해 평민들의 삶을 위로하려는 왕족들의 시도는 번번이 실패했습니다.

    루이 16세의 거듭된 노력에도 불구하고, 면세특혜를 누리는 성직자와 귀족들은 세금제도 개혁안을 거부했기 때문입니다.

    평민들은 이러한 사정을 모르고, 외국인 출신 왕비 마리 앙투아네트의 과도한 사치가 이 모든 경제불황의 원흉이라고 생각하여 '오스트리아 여자'라며 비난했습니다.

    악독한 악녀로 매도된 '오스트리아 여자'
    악녀의 대명사가 되어버린 마리 앙투아네트 - 출처 : wikipedia

    당시 프랑스 왕실은 백성들에게 가까이 다가가기 위해 왕비가 옷을 갈아입는 것과 화장하는 모습까지도 모두 투명하게 공개하는 문화가 있었는데, 이는 오히려 가혹한 경제상황 하에서 왕비에 대한 더 큰 증오를 불러일으키는 역효과를 낳았습니다.

    인성이 바르고 품행이 단정했던 것으로 유명했던 왕비 마리 앙투아네트

    정작 평민의 세금을 줄이고, 재산이 많은 귀족과 성직자들로부터 세수를 충당해 몰락해 가는 프랑스 경제를 보완하려 했던 시도는 번번이 실패로 돌아가고, 이런 사정을 모르는 평민들은 6월 17일에 별도로 '국민의회'를 결성하게 됩니다.

    왕의 권위와 기존 정치 체제를 완전히 무시하는 듯 한 행동에 격노한 루이 16세는 군대를 파견해 국민의회 회의장을 폐쇄해 버리는 강경책을 하는 결정적인 우를 범하게 됩니다.

    이 소식을 접한 파리 시민들은 크게 분노했고, 국민의회를 보호하기 위해 7월 14일 바스티유 감옥을 습격하여 무기를 탈취해 무장하며 왕권과 군대에 대항하게 되며 본격적인 프랑스 대 혁명이 시작되었습니다.

    인성이 바르고 품행이 단정했던 것으로 유명했던 왕비 마리 앙투아네트
    바스티유 감옥 습격으로 인해 프랑스 대 혁명이 시작되었다. - 출처 : wikipedia

    프랑스혁명의 물결은 모두가 미워할 상징적인 절대 악이 필요했다

    프랑스 국민의회가 그녀에게 씌운 혐의는 다음과 같습니다.

    • 국고 낭비
    • 정부의 부패
    • 오스트리아와의 결탁
    • 루이 16세를 타락시킨 혐의
    • 백성에 대한 기만
    • 프랑스를 멸망시키려는 시도
    • 전쟁 유발

    이는 그녀에게 정책결정 의사 과정에 개입할 수 있는 기회가 없었던 것을 감안하면, 하나같이 국민의회의 분노에 의해 악의적으로 씌워진 혐의들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그리고 마지막으로 그녀에게 씌워진 혐의는 그녀의 아들인 루이 17세와의 근친상간 혐의였는데, 이전의 모든 혐의에 대해 아무 말도 하지 않고 가만히 있었던 그녀가 이때 단 한번 스스로를 변호합니다.

    내가 대답하지 않은 것은, 어머니에 대한 그런 비난에 대답하는 것을 자연이 거부하기 때문이다. 나는 나와 같은 처지에 있는 모든 어머니들에게 묻고자 한다.

    당시 평민에게 가혹했던 프랑스 경제 하에서 힘들게 살던 시장 아낙네들이 재판장에 많이 참석했는데, 재판 내내 사치의 대명사로 여겨진 마리 앙투아네트를 소리쳐 비난했음에도 불구하고 이 혐의에 대해서 만큼은 태도가 돌변해 그녀를 지지하고 나섰습니다.

    그만큼 근친상간에 대한 혐의는 증거도 없이 그녀를 비난하고자 급조된 것이었기에, 오히려 재판정의 모두가 혐의 고발자인 에베르를 비난하기까지 이릅니다.

    역사가 막스 갈로는 이 사건에 대해 '재판정이 수치와 부끄러움에 휩싸였다'고 기술하였으며, 로베스 피에르'에베르라는 바보가 그녀에게 또 한 번 승리를 안겨주고 말았다'고 평했습니다.

    결국 단두대, 기요틴으로 향하는 마리 앙투아네트 왕비의 마지막 말

    모두에게 미움받던 비운의 왕비 마리 앙투아네트의 마지막으로 남긴 말은 '미안해요. 일부러 그런 것이 아니었어요.' 였습니다.

    결국 단두대, 기요틴으로 향하는 마리 앙투아네트 왕비의 마지막 말
    단두대로 끌려가는 마리 앙투아네트 - 출처 : wikipedia

    이것은 사형장에서 실수로 사형 집행인의 발을 밟고 한 말입니다.

    정말 평민들을 하찮게 여기던 사람이었다면 이런 식의 말을 할 수 없었을 것입니다.

    마리 앙투아네트의 심성을 설명해 주는 일화라고 할 수 있습니다.

    하룻밤만에 머리가 하얗게 세어버리는 '마리 앙투아네트 증후군'

    마리 앙투아네트가 사형집행일 전날 스트레스 때문에 머리카락이 하룻밤만에 하얗게 세어버렸다는 설이 있습니다.

    이를 '마리 앙투아네트 증후군'이라고 하는데, 과학자들은 실제로 그런 일은 일어나지 않았을 것으로 추정합니다.

    하룻밤만에 머리가 하얗게 세어버리는 '마리 앙투아네트 증후군' '빵이 없으면 케이크를 먹으면 되잖아?'의 진실
    마리 앙투아네트의 참수 - 출처 : wikipedia

    무엇보다도 그녀는 머리카락이 짧게 깎여지고 두 손은 뒤로 묶인 수치스러운 상태로 반혁명죄의 혐의를 받아 3일 간 휴식 없이 심문을 받았는데, 합스부르크 왕가의 사람답게 품위를 중시했기에 심문 내내 의연하고 담대한 모습을 보였으며 형장의 이슬로 사라지는 순간에도 품위를 잃지 않았던 것으로 기록되어 있습니다.

    마리 앙투아네트가 혁명군의 위압에 공포를 느끼길 바랐던 당대 지식인들의 왜곡으로 인해 발생한 루머인 것입니다.

    '빵이 없으면 케이크를 먹으면 되잖아?'의 진실

    'Let them eat cake'로 대변되는 말, 백성들이 빵이 없어 굶고 있다는 소식에 마리 앙투아네트가 '빵 대신 케이크를 먹게 하라'라고 했다는 소문은 완전히 근거 없는 낭설입니다.

    브리오슈 뜻은? 브리오슈란 어떤 빵?

    프랑스어로 'Qu'ils mangent de la brioche'는 '그들에게 브리오슈를 먹게 하라'는 뜻입니다.

    브리오쉬라고도 부르는 고급 빵 '브리오슈'는 계란과 버터가 풍부하게 들어간 귀족들의 빵입니다.

    브리오슈 뜻은? 브리오슈란 어떤 빵?
    계란과 버터가 풍부하게 들어간 빵, 브리오슈 - 출처 : wikipedia

    당시 앙시앵레짐 하 빵에 대한 법규에 따르면 서민들이 먹을 수 없었던 음식인 것이지요.

    마리 앙투아네트가 한 말이라고 오해받는 말

    이것은 사실 마리 앙투아네트가 한 말이 아니라 루이 14세의 아내였던 스페인 출신 외국인 왕비, 마리 테레즈에게도 똑같이 사용되었던 악성 루머입니다.

    마리 앙투아네트가 했다고 오해받는 말
    루이 14세의 아내, 스페인 출신 왕비 마레 테레즈 도트리슈 - 출처 : wikipedia

    외국인 출신 왕비를 조롱하기 위해 흔히 사용되던 악성 비난인데, 마리 앙투아네트가 한 말로 오해받아 지금까지도 사용되고 있는 것입니다.

    장 자크 루소의 악독한 찌라시 비난

    이 말 장 자크 루소가 기록한 책, 참회록(Confessions)에서도 나옵니다.

    Enfin je me rappelai le pis-aller d’une grande princesse à qui l’on disait que les paysans n’avaient pas de pain, et qui répondit : Qu’ils mangent de la brioche.
    최종적으로 나는 빵이 없다는 농부들의 말에 대한 '고귀한 공주'의 임시방편, ‘그들에게 브리오슈를 먹이자!’에 대해 떠올렸다.

    장 자크 루소의 악독한 찌라시 비난
    자신 자서전 참회록 6권에서 '고귀한 공주'를 비난한 장 자크 루소 - 출처 : wikipedia

    '고귀한 공주'(Grande princesse)란 당대 사람들이 마리 앙투아네트를 비난하기 위해 사용하던 용어입니다.

    실제로 이런 종류의 말을 했던 중국의 왕

    마리 앙투아네트의 자극적인 발언들은 정적들에 의해 만들어진 완전한 날조로 밝혀졌지만 실제로 이런 종류의 말을 했고, 정사에까지 기록된 왕이 있습니다.

    서진의 2대 황제였던 진혜제 사마충입니다.

    하불식육미(何不食肉糜) 뜻

    하불식육미란 기근이 들어 고통받는 백성이 늘고있다는 보고에 진혜제 사마충이 '곡식이 없다면 어찌하여 고기를 먹지 않는 것이냐?'라고 되물은 말입니다.

    이 말은 놀랍게도 루머가 아니라, 11세기 북송시절에 쓰여진 정사 자치통감에 실려있는 역사적 사실입니다.

    11세기에 쓰여진 자치통감 - 출처 : namu.wiki

    이 말은 이후에 다음과 같은 용도로 후대에도 널리 쓰입니다.

    하불식육미(何不食肉糜)
    부자(富者)가 가난한 사람에게 왜 고기를 안 먹느냐고 묻는다는 뜻으로, 남의 사정(事情)에 어두움을 이르는 말.

    현대에 다시 재현된 무서운 문구, 목을 잘라라!

    에마뉘엘 마크롱 프랑스 대통령이 2023년 연금개혁안을 선포했는데, 이에 반발한 프랑스인들이 크게 시위를 한 사건이 있었습니다.

    에마뉘엘 마크롱 프랑스 대통령 - 출처 : wikipedia

    이 사건에서 등장하는 문구는 'We have beheaded Louis XVI and we can do it again!'으로, 번역하자면 '우리는 루이 16세의 목을 잘랐다, 그리고 우리는 또 자를 수 있다!'입니다.

    정말 무시무시한 문구네요. 마크롱 대통령은 목이 잘리는 것을 두려워해야 할 지경입니다.

    영화로 재평가 된 마리 앙투아네트의 삶

    어떤 정권이든, 시대를 막론하고 국민의 여론을 무시하는 정권은 반드시 심판을 받았습니다.

    마리 앙투아네트는 안타까운 정치적 상황 속에서 역사 속에 길이 남을 악녀로 기록되었지만, 최근 많은 연구로 인해 그녀의 생애가 재평가되고 있습니다.

    영화로 재평가 된 마리 앙투아네트의 삶
    2006년 영화 마리 앙투아네트 - 출처 : namu.wiki
    영화로 재평가 된 마리 앙투아네트의 삶
    극중 마리 앙투아네트 왕비의 역할을 맡은 배우 커스틴 던스트 - 출처 : namu.wiki

    '오늘 간식은 브리오슈야' 보컬로이드 카가미네 린, 카가미네 렌의 노래 '악의 하인'

    마리 앙투아네트가 발언했다고 여겨진 브리오슈라는 빵은 한국에는 잘 알려져 있지 않지만 일본에서는 그 이름이 널리 알려졌기에, 이를 컨셉트로 삼아 컨텐츠가 제작되기도 했습니다.

    보컬로이드라는 음성합성 프로그램으로 만들어진 캐릭터, 카가미네 린과 카가미네 렌이 부른 노래인 '악의 하인'은 다양한 버전으로 커버되며 인기를 끌었습니다.

    악의 하인 우타이테 6인 커버 버전

    악의 하인은 큰 인기에 힙입어 다양한 버전으로 커버되었는데, 애니메이션 형식으로 만들어진 버전이 많습니다.

    인기 유튜버 라온의 커버 '악의 하인'

    인기 커버송 유튜버 라온씨도 이 곡 '악의 하인'을 커버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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