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챗 GPT 인공지능 AI가 그려준 예수님과 부처님, 무함마드의 마지막 유언
인공지능을 이용해 세계 3대 종교 기독교, 불교, 이슬람교의 창시자인 예수님과 부처님, 무함마드의 마지막 유언을 그림 그려보도록 시켜보았습니다.
장엄하고 아름다운 그림에 감동해서 혼자 보기 아까워 공유해 봅니다.
예수 그리스도의 마지막 유언
"나의 하느님, 나의 하느님, 어찌하여 나를 버리셨나이까!
아버지, 내 영혼을 아버지 손에 맡깁니다."
예수 그리스도(B.C. 7~5년 추정~A.D. 30~33년 추정)
인공지능을 사용하면 글씨가 엉망이었는데, 예전과 달리 제법 글씨 같은 느낌을 표현했네요.
석가모니 부처님 고타마 싯다르타의 마지막 유언
"스스로를 섬으로 삼아 스스로에 의지하며 살라.
다른 것에 의지하지 말고 진리를 섬으로 삼아 진리에 의지하라.
다른 것에 의지하지 말고."
고타마 싯다르타(B.C. 560년 경~B.C. 480년 경)
이 그림 또한 제법 글자 같은 느낌을 살렸습니다.
이슬람교의 선지자 무함마드의 마지막 유언
"주여, 죽음과 싸울 때는 나와 함께 있어 주시기를.
오오, 알라여! 나와 함께 있어 주시기를!"
무함마드 (A.D. 570년~A.D. 632년)
사실 이슬람교의 율법에는 유일신인 알라나 선지자 무함마드(마호메트, 혹은 모하메드)의 모습을 그림으로 묘사하는 것이 금지되어 있습니다.
따라서 챗 GPT도 이것을 그림으로 묘사해도 되는지 모르겠다며, 종교적으로 문제가 없는지 스스로 검토해 보겠다며 한참 동안이나 그림을 보여주지 않더군요.
이슬람교의 창시자, 무함마드의 실제 초상
무함마드의 초상이 그림으로 묘사된 성화는 역사상 손에 꼽을 정도이며, 아래는 그중 하나입니다.
무함마드 묘사한 풍자그림 수업에 사용했다 살해당한 프랑스 교사 참수 피살사건
프랑스에서는 한 교사가 무함마드의 모습을 풍자한 그림으로 수업을 진행했다 무슬림 난민에게 시내 한복판에서 참수 살해당하는 충격적이고 끔찍한 사건이 일어나기도 했습니다.
이슬람 극단주의자 추방…프랑스 '교사 피살' 파장 확산 - 유튜브 바로가기
예술과 종교는 떼려야 뗄 수 없는 관계이지만, 이런 극단적인 사건에 대한 이야기는 안타까움만을 자아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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