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년 전 이름 모를 목사님과 한 약속을 지킨 네티즌

7년 전 이름 모를 목사님과 한 약속을 지킨 네티즌

2023년 10월 19일, 인터넷에 너무 아름다운 이야기가 올라와 가져왔습니다.

글쓴이는 7년 전 실수로 사고를 낸 뒤, 이름 모를 목사님에게 다른 이에게도 용서를 베풀 것을 약속했습니다.

그리고 실제로 사고가 나자 너그러운 마음으로 받은 선의를 남에게 똑같이 베풀었다고 하는데요.

아니 근데 7년 전에 얼마나 크게 박았길래 이걸 그냥 넘어가나요?

그런데 차 상태가 좀 심각합니다.

글쓴이님, 혹시 예전에 사고내셨을 때 목사님 스타렉스 폐차시키셨나요?

약간 긁은 정도가 아닌데도 목사님의 말씀을 기억해 선의를 베푼 글쓴이의 넓은 도량에 찬사를 보냅니다.

선의를 받은 사람이 또다른 선행을 베푸는 것, 이것이야 말로 인간이 아름다운 이유가 아닐까요?

7년전 이름 모를 목사님이랑 한 약속 지켰다 - 원문 출처

블라블라: 7년전 이름 모를 목사님이랑 한 약속 지켰다

 

2023.12.15 - [재미있는 예술이야기] - 썩은 토마토 중에서 당신의 인생 영화를 골라주세요

썩은 토마토 중에서 당신의 인생 영화를 골라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