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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년 '로드 오브 워' 후속작, 니콜라스 케이지, 빌 스카스가드 출연
2005년 상영된 니콜라스 케이지 주연의 영화 '로드 오브 워'의 후속작이 제작된다는 소식입니다.
가타카, 트루먼 쇼, 로드 오브 워의 성공 이후 흥행부진에 시달렸던 앤드류 니콜 감독
지난 2005년 '로드 오브 워'를 제작해 인기를 얻었던 감독 앤드류 니콜은 지난 10년간 좋은 작품을 제작하는데 어려움을 겪었고, 특히 최근에 찍은 몇몇 영화들은 대중의 관심조차 받지 못한 채 흥행에 실패했습니다.
그러나 니콜라스 케이지와 재결합 해 펼쳐낼 죽음의 상인, 유리 올로프의 뒷 이야기로 재기에 성공할 수 있을지 의문입니다.
죽음의 상인으로 되돌아온 니콜라스 케이지, 빌 스카스가드와 호흡
니콜라스 케이지는 전편에 이어 다시금 모든 전쟁의 주인, 죽음의 무기상인 유리 올로프를 연기할 예정이며 그의 아들 역으로 합류한 대세 꽃미남 배우 빌 스카스가드와 함께 호흡을 맞춘다고 합니다.
Nicolas Cage and Bill Skarsgård to lead Andrew Niccol’s ‘LORD OF WAR’ sequel.
— Film Updates (@FilmUpdates) May 8, 2023
(https://t.co/pVVXHKg6k3) pic.twitter.com/MgCtmIlXcQ
잦은 결혼과 이혼을 반복한 배우 니콜라스 케이지는 지난 2022년 9월, 58세의 나이로 30세 연하의 5번째 아내 시바타 리코와의 사이에서 득녀를 해 화제가 되기도 했습니다.
캡처 짤방으로 더 유명한 영화, 로드 오브 워
영화 로드 오브 워는 인상적인 장면들의 몇몇 캡처 장면으로 인터넷에서 매우 유명합니다.
세상의 모든 무기와 전쟁은 이 남자의 손끝에서 시작된다 [영화리뷰] - 스포일러 포함
아직 촬영 예정이라는 소식만 나왔을 뿐인데 벌써부터 기대가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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