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사기 나오코 공주님] 토가시 요시히로는 대체 어떻게 결혼을 한 것일까?

[우사기 나오코 공주님] 토가시 요시히로는 대체 어떻게 결혼을 한 것일까?

'유☆유☆백서(幽☆遊☆白書)', '헌터 × 헌터(ハンターハンター)' 등의 작품으로 유명한 만화가, 토가시 요시히로(冨樫義博).

이 미친노미...! 아무리 야만의 세기말 90년대라는 시대적 상황과 남성의 성적 유희에 관대한 일본 사회의 특수성을 고려한다 해도, 장차 자기 마누라 될 사람을 앞에 놔두고 캬바레니 풍속점이니 유흥업소에 간다 어쩐다 하는 소리가 입에서 나오는 게 당췌 사람 새끼가 할 소리냐!? 왜놈 쉑 유교 드래곤 브레스 마렵네!

눈에 콩깍지 씐 부잣집 아줌마, 보살보살 열매라도 먹었어요?

토가시의 아내, 타케우치 나오코(武内直子)

→ 결혼 후 성 변경, 토가시 나오코(冨樫直子)는

'미소녀 전사 세일러문'의 작가로

본인도 토가시 못지않게 성공한 만화가지만

집안이 보석상 하던 금수저에

취미가 각종 광물을 종류별로

수집하는 것이었으며

약대 출신 대학병원 약사로 근무하며

만화가는 부업이었던 터라

편집자와 연재 관련 회의 할 때

포르쉐를 타고 카페에 갔다는 일화가 있다.

충격과 공포의 세일러문 1화 첫 장면

'세일러문'의 작가, 타케우치 나오코는 너무 심하게 유복한 금수저 집안에서 태어나 금전 감각이 박살난 것으로 유명하다.

'평범한 여중생'이 하교 후에 부모님께 받은 '용돈'을 들고 '보석 상점'에 '보석 쇼핑'을 하러 옴.

심지어 뒤를 보면 '쥬얼리 샵'에 주인공 뿐만 아니라 교복 입은 다른 학생들도 있음.

평범한 14세 여중생의 혼잣말 : "500만원짜리 다이아몬드를 30만원으로 할인해준다고? 갖고 싶다!"

??? : 작가님, 미쳤어요? 세상에 어떤 14살 짜리 여학생이 귀금속 상점에 주얼리 쇼핑을 하러 가며, 몇십만원짜리 보석을 고르고 살까 말까를 고민 합니까?

작가 : 난데 손나니 오콧테르노? 왜죠? 대체 뭐가 문제인 것이죠? (대충 몸에 걸치고 있는 것만 몇천만원 어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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