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미드소마'에 나온 절벽 할아버지의 정체와 젊은 시절 모습.jp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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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사 시간에 집으로 놀러온 아이에게 밥도 차려주지 않는 매정한 스웨덴에서 이상하리만치 따뜻하게 외지인을 환대하는 호르가 마을에서 벌어지는 기괴한 이야기.

1955년생 가수이자 배우 비요른 안드레센

비요른 요한 안드레센(Björn Johan Andrésen)은 1955년 생으로 스웨덴의 배우이자 음악가입니다.

이름은 '안드레센'이지만 왠지 '비요른 안데르센'으로 많이 알려져 있습니다.

동화작가 '안데르센'의 이름이 널리 알려져있기 때문이 아닌가 싶습니다.

그가 1971년 루키노 비스콘티 감독의 영화 '베네치아에서의 죽음'에서 처음으로 아역배우 생활을 시작한 1970년대, 이 단 한 편의 영화로 널리 얼굴을 알렸고 특히 일본에서 큰 인기를 끌어 여러 매체에서 그의 모습을 모티브로 하는 캐릭터를 만들어내기에 이릅니다.

비요른 안드레센을 모티브로 만들어진 캐릭터들

베르사이유의 장미(베르사유의 장미) '오스칼 프랑소와 드 자르제'

오르페우스의 창(올훼스의 창) '유리우스 폰 아렌스마이야'

은하영웅전설 '라인하르트 폰 로엔그람'

파타리로 '말라이히'

50년이 지난 뒤에 봐도 여전히 아름다운 미소년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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