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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미있는 예술이야기

남자가 너무 잘생기면 벌어지는 일.ssul

by brilliantkorean 2024. 7. 20.

목차

    남자가 너무 잘생기면 벌어지는 일.ssul

    웃자간 '신입이 말도안되게 이쁨' 썰 보고 적어봄.

    이전 직장에 나랑 동기로 들어온 남자가 있었음.

    근데 진짜 살면서 본 남자들중에 탑급이었음.

    키 186에 머리는 작고, 이목구비 뚜렷한데

    목소리는 진짜 남자답고 굵었음.

    쌍꺼풀은 없는데 웃을 때 눈웃음도 장난아니고

    치아도 완전 하얘서, 웃으면 순간 주변이 환해지는 느낌.

    더글로리 나오는 이도현의 좀 더 여리한 버전같았음.

    입사하기 전에 쇼핑몰 모델로 알바했다더라.

    진짜 장난아니고, 우리 회사는 물론이고

    같은 건물 다른 회사사람들도 그분 다 알았음.

    몇가지 예로 들어보면

    1. 그 친구 찾을 때 호칭은 항상 "엄청 잘생긴 애"였음.
    2. 회식 잡혔는데 그 친구 참여한다고 하면, 그날은 다른 부서 여자분들이 자기들 부서랑 같이 회식하자고 해서, 3~4개 부서 공동회식이 됨.
    3. 건물 구내식당 포함, 밥먹으러 갈 때 번호따이는 것만 20번 넘게 봄.
    4. 빼빼로, 발렌타인데이만 되면 선물을 하루종일 받음.
    5. 당시 우리 파트장이 40대 여자셨는데, 맨날 우쭈쭈 챙김. 팀장(남자)가 업무실수로 뭐라 말하면 "실수해도 신입인데 너그럽게 이해해라" 라고 말하며 위로해준다고 카페 데려감.
    6. 카톡 안읽은 갯수 맨날 300개 물어보니, 시간날때 몰아서 한다고 함.
    7. 같이 술먹으러가면 아주머니가 너무 잘생겼다며 안주서비스 막 퍼줌.
    8. 잘생긴 분위기 때문인가, 여자뿐 아니라 남자들도 대부분 굉장히 호의적으로 대함.

    잘생긴데다가, 착하기까지 해서 제꼬삼하고 빌었는데

    확인은 못해보고 이직함.

    외모가 다는 아니지만, 왠만한건 다해주더라.. ㅅㅂ

    원문 출처 : 남자가 존나 잘생기면 생기는 일 - 웃긴대학

    그러니까...ㅈㄴ 잘생기게 태어나면 된다는거지...? 인생 ㅅㅂ...

    웃자 간 '신입이 말도 안되게 이쁜 경우.jpg' 썰이 대체 뭐길래?

    워딩이 상당히 천박하고 욕설이 난무하므로 접은 글로 표시합니다.

    더보기
    신기할정도로 이쁜 신입사원...
마스크 벗으면 엄청 이쁘고

마스크 쓰고 있어도 이쁨이

마스크 뚫어버리는 여자신입사원이 하나있거든??


농담안하고 좆소인데 미혼기혼 가릴거없이

회사 남자들 전부 그 신입사원 좋아함..


아주 챙겨주는게 너무 살뜰하고 따사로워서

공주님인줄 알았음.

나도 처음엔 이뻐서 너무 좋았는데

그년이 자꾸 공주취급받고 똥쌀수록

나한테 괜히 불똥튀고 수습은 내가 하는 일이

조금씩 늘어나서 난 마음 돌아서버렸어.


어차피 난 한남 오브 한남이라 가능성도 없고말야.


좆소임직원 특성상 부하쉑들 뭐하는지 신경 대부분끄고 사는데

팀장급 위로 자꾸 그년보고싶어서

막 찾아댐. 그럼 그일이 마비되는데

누가하겠음?? 서열꼴찌 내가 다하는거지.


그래도 그냔이 양심이 있어서 오면 다시 인터셉트해서

하려는 시늉은 하는데 퇴근시간되면

부장이란 새끼가 가는길 같다고 그년한테

같이 퇴근하자고함.. 할게있어서요 이러면

그건 ㅇㅇ시켜(나)

이러고 같이 퇴근ㅋㅋㅋ



남자인 내가 이정도 차별느끼는데

여직원들은 오죽하겠음ㅋㅋ?? 거의 왕따임.

곧 누구랑 바람나서 소문 떡락해서 회사나갈년이다

여우다 , 회식때 술먹고 누구랑 잔거같다 이런 소문 개내고다님.


그년이 뭔 잘못이 있겠냐.. 솔직히 착함.

근데 주변환경이 자꾸 그년을 욕되게 만들어.

나부터도 그년그년해버리니...


참 이쁘다는게 기구한 팔자인가싶다.

씨발년.. 이쁘긴 더럽게 이쁨.

대갈통도 작고 뼈대도 얇은데 골반은 발달해서

뒤에서 보고있으면 허리춤잡고 엉덩이에 좆문질러대고싶더라.

씌벌... 하얘갖고 목덜미에 잔머리털 개색시함..

냄새도 좋아서 내뒤로 슥슥 지나갈때마다 발기될뻔.


졸라 이쁘고 착한데 나한테 피해줘서 싫은년.

욕나오는 년. 하지만 이쁘긴 더럽게 이쁜년...


아오.. 나의 이 복잡한 마음!


솔직히 졸라 싫은데 졸라 눈이 간다.

장나라처럼 이목구비 오목조목 눈동그래서

빤히 쳐다보면 3초이상 못쳐다보겠더라.


아 근데 지금 이년이 또 뭔구실 잡혀서 드라이브같은

출장 보조로 같이 갔는데 솔까 걍 하는거없거든?

혼자서 가도되는데 그년이랑 데이트비슷한거 하고싶어서

데리고 나갔나봄. 그럼 그일 누구꺼?? 내꺼 ㅋㅎ


좆같은년

하지만 이쁜년.. 여직원들 눈치 개좋아서

남자들중에 유일하게 나만 그년 싫어하는거 눈치까고

ㅇㅇ씨는 ㅁㅁ 어케생각해?? 하면서 호박씨참여 유도하는데

열심히 잘해요.. 이러고 말았다.


여직원들이 그년 개 맛깔나게 까는거 듣고있으면

쾌감지리다가도 선넘었다싶음 나도 모르게 발끈해서

못생기고 늙은 쿵쾅이들이 이쁜년 질투하는거

역겨워서 주먹으로 턱주가리 꽂아버리구싶은데


막상 그년이 할일 내가 뭉텅이로하고있으니

여직원들 말처럼 그년이 불여우가 따로없어보인다.


회사 날로 다니는 개씨발 월급도둑년.

미안하다고 커피사주는 착하고 불쌍한년.

너무 이뻐서 주변에서 가만 안놔두는 기구한년.

아 씨발년...!!


마음이 어지럽다...근데 웃긴건

죄송해요 저때문에.. 이러면서

내앞에 바짝다가오면 화났던 마음이 단숨에 없어진단 말이지..


개요물같은년.

몸무게 50도 안될거같은데 젖통은 꽉찬b로 보이는

개씨발 음탕한년... 좆같다.. 좆같다고!!
    얼마나 이쁘길래...정신을 못차리네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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