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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미있는 예술이야기

2024년 4월 서울 라 트라비아타 오페라 공연정보 세종문화회관

by brilliantkorean 2024. 1. 28.

목차

    2024년 4월 서울 라 트라비아타 오페라 공연정보 세종문화회관

    주세페 베르디의 오페라 라 트라비아타(La traviata)가 2024년 4월 서울시 세종문화회관 대극장에서 공연됩니다.

    2024년 서울, 라 트라비아타 오페라 세종문화회관 대극장 공연정보

    공연 장소

    • 공연장소 : 세종문화회관 대극장
    • 주소: 서울특별시 종로구 세종대로 175

    좌석배치도

    좌석배치도

    공연 일정

    • 2024년 4월 25일(목) - 7:30pm(19시 30분)
    • 2024년 4월 26일(금) - 7:30pm(19시 30분)
    • 2024년 4월 27일(토) - 5:00pm(17시)
    • 2024년 4월 28일(일) - 5:00pm(17시)

    공연 소요 시간

    공연 소요 시간 : 2시간 30분, 인터미션 20분

    관람 가능 연령

    관람 가능 연령 : 7세 이상 관람 가능

    (2017년생부터 관람 가능)

    티켓 가격과 예매 가능 시간

    예매 가능 시간 : 관람 2시간 전까지

    • SUITE석 - ₩170,000
    • VIP석 - ₩150,000
    • R석 - ₩120,000
    • S석 - ₩100,000
    • A석 - ₩80,000
    • B석 - ₩50,000
    클래식 오페라 라 트라비아타 - 인터파크 티켓 예매 바로가기
     

    인터파크 티켓

     

    tickets.interpark.com

    상세 공연 정보

    상세 공연 정보 서울시오페라단의 2024년 공연 라 트라비아타(La traviata) 소개

    서울시오페라단의 2024년 공연 라 트라비아타(La traviata) 소개

    2023년 <투란도트>로 전석 매진을 이루며 큰 인기를 얻었던 서울시오페라단의 2024년 첫 작품인 베르디의 대표작 <라 트라비아타>가 1900년대 경성을 배경으로 새롭게 그려진다.

    사교계의 최고의 여인으로 화려하고 아름다운 삶 속에 본래의 신분을 감추고 살아가는 '비올레타'.

    삶의 작은 즐거움에 마음이 흔들리다가 결국은 자신의 모든 것을 포기하고 사랑하는 사람과의 평범한 삶을 택한다.

    그러나 암울한 시대는 이 둘의 사랑을 방해하고, 비올레타는 모두를 위해 자신의 삶을 희생하기로 결심한다.

    아우크스부르크 오페라 극장의 주역 가수로 활동 중인 소프라노 이지현의 국내 데뷔 무대로, 소프라노 이혜정, 테너 손지훈, 바리톤 유동직, 김기훈 등 화려한 출연진과 함께 1900년대 경성 무대를 채운다.

    The Seoul Metropolitan Opera's first performance in 2024, which gained huge populari- ty with Turandot in 2023, recording all seats sold out. A new version of Verdi's master- piece La Traviata is portrayed against the backdrop of Seoul in the 1900s.

    Violetta lives as a society queen in beau monde, with her original identity hidden in an extravagant and sumptuous life.

    Moved by a trivial pleasure of life, she eventually gives up every- thing and chooses a normal life with her lover.

    However, the gloomy times hinders their love, and Violetta decides to sacrifice her life for everyone.

    It is the debut stage in Korea of soprano Cecilia Lee who is an exclusive main singer at Staatstheater Augsburg, and the stage in Seoul in 1900s is filled with star-studded casts, including soprano Hye Jung Lee, tenor Jihoon Son, baritone Tito You and Kim Gihoon.

    주세페 베르디의 오페라 라 트라비아타의 간략한 줄거리, 시놉시스 Synopsis

    1900년대 초 사교계의 최고의 여인으로 화려하고 아름다운 삶 속에 본래의 신분을 감추고 살아가는 비올레타는 어느 날 순수한 청년을 만나게 된다.

    삶의 작은 즐거움에 마음을 흔들리가다 결국은 자신의 모든 것을 포기하고 사랑하는 사람과 함께하는 평범한 삶을 택한다.

    그러나 암울한 시대는 이 둘의 사랑을 방해하고, 비올레타는 모두를 위해 자신의 삶을 희생하기로 결심한다.

    사랑하는 사람에게 오해와 멸시를 받으면서도 자신이 선택한 삶을 후회하지 않는 강인한 그녀이지만 폐병으로 심약해지며 죽음이 다가옴을 느낀다.

    마침내 비올레타는 사랑하는 사람의 품 안에서 숨을 거두며 평범한 삶에 대한 자신의 목표를 이룬다.

    In the 1900s, Violetta, a top socialite in Gyeongseong, hides her true identity behind a life of glamor and beauty until one day she meets an innocent young man.

    Touched by the simple pleasures of life, she eventually gives up everything and chooses a simple life with the man she loves.

    But the dark times interfere with their love, and Violetta decides to sacrifice her life for the sake of all.

    Despite being misunderstood and despised by her beloved, she is a strong woman who has no regrets about the life she has chosen, but as she grows weaker with lung disease, she feels her death approaching.

    Finally, Violetta dies in the arms of her loved ones, fulfilling her goal of a normal life.

    제작진 및 출연진

    제작진 및 출연진

    공연 정보

    공연 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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