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극기가 바람에 펄럭입니다] 마블! 지금 한국을 무시하는 거냐!?

[태극기가 바람에 펄럭입니다] 마블! 지금 한국을 무시하는 거냐!?

한국 히어로 드럽게 촌스럽네!

이름도 태극기가 뭐냐 진짜

영국의 유니언잭 맨

일본 선파이어

영국 캡틴 브리튼

미국 캡틴 아메리카

단풍국 캐나다 캐내디언 가디언

니들 원래 그런 놈들이었구나... 난 그런 줄도 모르고...

태극기 디자인 변경 후기

지들도 에바라 생각했는지 바꾸긴 했다.

마블에 나오는 한국인 슈퍼히어로, 캡틴 코리아 '태극기'의 히어로 네임이 태극기인 이유

어떤 여성의 환영을 보고 깜짝 놀라는 태극기.

태극기는 어디론가 가겠다며

필요하면 연락하라 말한다.

그리고 한국의 어느 집에 들어가

가방 안의 무언가를 꺼내는데...

바로 낡은 태극기였음.

그리고 6.25 당시로 과거 회상.

북한군 전차가 남한 민가에 들어옴.

그리고 여길 지나가기를 기다리고 있던

국군 저격수가 북한군을 저격하고

이에 북한군이 저격수 잡겠다며

민가에 무차별 포격을 가함.

이때 태극기의 어머니로 추정되는 여성도 사망.

당시 아기였던 태극기는 울다가 지쳐 잠드는데

이때 오빠 태원을 찾겠다며 길을 헤매고 있던

어떤 여성이 길에 혼자 있는 태극기를 발견함.

이 여성이 고아가 되었던 태극기를 키워주기로 하고

이름도 자기 오빠 이름을 따서 태원이라 지음.

이 낡은 태극기도 이 여성이 아기인 태극기(태원)을

수건 대신 포대로 사용한 물건이었음.

나름 왜 태원이 자기 히어로 이름을 태극기라 짓고

옷까지 태극기로 만들었는지 잘 설명된 파트인 듯.

출처 : [일반] 이번에 나온 태극기 기원+6.25 묘사 - 디시인사이드 미국 만화 갤러리

마블 세계관 속 아시아인 영웅팀의 한국 묘사

중국인 : "배네."

중국계 미국인 : "응. 근데 무슨 배지?"

중국인 : "중국 배야."

한국계 미국인들 :

"엥? 이거 한국 배임."

"맞음. 중국 배는 좀 더 길쭉함.

뚱뚱한 게 완전 한국 배구만."

파키스탄계 미국인 : 

"엄... 근데 그거 일본 식료품점에서 샀으니까..."

한국계 미국인 : "말하지 마라."

파키스탄계 미국인 : "일본 배?"

한국계 미국인 : "아오!!"

일본이랑 착각하는 거 극혐함.

"그래서... 우리 여기서 앉아서 기다리면 됨??"

"아니? 밥 먹을 건데?"

한국인은 밥심

"어... 여기 스팸밖에 없어."

"스팸???"

스팸 볶음밥 / 스팸 무스비 / 스팸 구이

스팸 하나면 밥 한 공기 뚝딱.

작가는 그렉 박. 한국계 미국인이시라고.

어쩐지 겁나 잘 알더라니.

출처 : [유머] 마블속 아시아영웅팀의 한국묘사 - 루리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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