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루브르 박물관 백종원] 왠지 한국인들만 보고 놀란다는 명화 작품.jpg

[루브르 박물관 백종원] 왠지 한국인들만 보고 놀란다는 명화 작품.jpg

'간음한 여인과 예수(The Woman Taken in Adultery)', 로렌초 로토(Lorenzo Lotto), 1520년, 높이:124cm x 너비:156cm, 캔버스에 유화, 프랑스 파리 루브르 미술관 소장.

??? : "조슈아씨, 이리 와봐유."

흠...?

부록 : 바티칸 박물관에 있는 중세시대 수도사 박명수

'식스토 4세와 플라티나(Sixtus Ⅳ and Platina)', 멜로초 다 포를리(Melozzo da Forlì), 1477년 경, 높이: 370cm x 너비: 315cm, 프레스코화, 바티칸 박물관 소장. / 그림 왼쪽부터 순서대로 조반니 델라 로베레, 지롤라모 리아리오, 그리고 무릎을 꿇고 바티칸 도서관장으로 임명되는 바르톨로메오 플라티나, 그 오른쪽은 줄리아노 델라 로베레, 라파엘레 리아리오, 그리고 의자에 앉아 있는 것은 교황 식스토 4세이다.

줄리아노 델라 로베레 추기경(왼쪽, 훗날 교황 율리오 2세가 된다.)과 그의 삼촌이자 후원자였던 교황 식스토 4세(오른쪽). 중앙에 서있는 '바티칸 박명수'의 정체는 '라파엘레 리아리오' 추기경으로, 미켈란젤로를 후원해 준 사람이다.

흠...!

번외, 그냥 우연히 조금 닮아 보여서...

흐으으음...?

흐어으으으으으으음...?

존경하는 판사님! 저는 아무 말도 하지 않았습니다!

영화 장면에 영감을 준 명화 그림들.jp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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