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재미있는 예술이야기

노래 하나 때문에 현직 건달 사생팬들이 많다는 캔(Can)의 배기성 씨

by brilliantkorean 2024. 5. 30.

목차

    노래 하나 때문에 현직 건달 사생팬들이 많다는 캔(Can)의 배기성 씨

    건달들이 좋아해요
    건달들의 심 스틸러 <내생에 봄날은>
    심지어
그 노래를 듣고
    실제로 울었다는 건달들이 정말 많아요
    격하게 감정이입한 형님들
    보통 나이트클럽행사
그덕에 많아진 특수(?) 행사
    아무튼
레드카펫이 있고 형님들이 떼 마중을

    <드라마 피아노의 OST - 내 생애 봄날은>

    남성 듀오 그룹 캔(Can)의 배기성.

    노래 가사 중 특히

    ' 비겁하다 욕하지마~

    더러운 뒷골목을 헤매고 다녀도'

    이 구절에 깊이 공감하며 우는

    조폭들이 그렇게 많았다고 전해집니다.

    이 노래 이후로 업소행사가 갑자기

    폭발적으로 늘어났으며,

    중소기업 회장님들

    결혼식 축가 연예인으로도

    많이 불려갔다고 합니다.

    라디오스타에 출연하여 관련 썰을 푸는 배기성 씨 원본 영상

    [RADIO STAR] 라디오스타 Bae Ki-sung had many good-for-nothing fans.20180207 MBCentertainment

    2001년 방영된 SBS 드라마 '피아노'

    드라마 '피아노'는 SBS에서 2001년 11월 21일부터 2002년 1월 10일까지 방영된 전 16부작 수목 드라마입니다.

    조재현, 조민수, 김하늘, 고수, 조인성이 주연으로 출연했습니다.

    부산항 부둣가를 전전하던 밑바닥 건달 출신 한억관(조재현 분)의 자식을 향한 사랑과 한재수(고수 분)와 이수아(김하늘 분) 두 남매의 이루어질 수 없는 사랑, 의붓아버지 억관을 증오하지만 결국 본인도 덩달아서 양아치의 길로 접어든 이경호(조인성 분)의 이야기를 그린 가족 드라마입니다.

    당시 최고 시청률이 40%가 나올 정도로 크게 주목받으며 대 히트를 쳤습니다.

    캔 - 내생의 봄날은 Sun태양

    드라마 '피아노' OST '내 생에 봄날은...' 가사

    '내 생에 봄날은...'은 2001년 발매된 남성 듀오 그룹 캔(Can)의 3집 앨범 'Can With Piano [ost]'의 타이틀 곡입니다.

    음악캠프 - CAN - Spring days of my life, 캔 - 내 생에 봄날은, Music Camp 20020223 MBCkpop
    뮤직뱅크 Music Bank - 내생에 봄날은... - 캔 (Spring days of my life - CAN).20180427 KBS Kpop
    캔 - 내생에 봄날은 / 가사 다락방mp3
    비린내 나는 부둣가를
    내 세상처럼 누벼가며
    두 주먹으로 또 하루를
    겁없이 살아간다

    희망도 없고 꿈도 없이
    사랑에 속고 돈에 울고
    기막힌 세상 돌아보면
    서러움에 눈물이 나

    비겁하다 욕하지마
    더러운 뒷골목을 해메고 다녀도
    내 상처를 끌어 안은 그대가
    곁에 있어 행복했다
    촛불처럼 짧은 사랑
    내 한몸 아낌없이 바치려 했건만
    저 하늘이 외면하는 그순간
    내 생에 봄날은 간다

    이세상 어딜 둘러봐도
    언제나 나는 혼자였고
    시린 고독과 악수하며
    외길을 걸어왔다

    멋진 남자로 살고싶어
    안간힘으로 버텼는데
    막다른 길에 가로막혀
    비참하게 부서졌다

    비겁하다 욕하지마
    더러운 뒷골목을 헤매고 다녀도
    내 상처를 끌어안은 그대가
    곁에 있어 행복했다
    촛불처럼 짧은 사랑
    내 한몸 아낌없이 바치려 했건만
    저 하늘이 외면하는
    그 순간 내 생에 봄날은 간다

    비겁하다 욕하지마
    더러운 뒷골목을 헤매고 다녀도
    내 상처를 끌어안은 그대가
    곁에 있어 행복했다
    촛불처럼 짧은 사랑
    내 한 몸 아낌없이 바치려 했건만
    저 하늘이 외면하는
    그 순간 내 생에 봄날은 간다

    무엇 하나 내 뜻대로
    잡지도 가질 수도 없었던 이 세상
    내 한 목숨 사랑으로 남긴채
    이제는 떠나고 싶다
    바람처럼 또 그렇게

    일본 원곡 ガラスのメモリーズ(가라스노 메모즈) 가사 번역 해석

    일본의 4인조 록밴드 그룹 튜브(TUBE)

    남성 듀오 그룹 캔(Can)의 노래 '내 생에 봄날은...'은 일본 노래 원곡이 있는 번안곡입니다.

    다음은 1992년 발매된 일본의 4인조 록밴드 그룹 튜브(TUBE)의 원곡, ガラスのメモリーズ(가라스노 메모리즈, 유리잔의 추억들) 가사입니다.

    ガラスのメモリーズ 최현우
    TUBE ガラスのメモリーズ TV川崎
    TUBE - 유리의 기억 (ガラスのメモリーズ) 캔 / 내 생의 봄날은.. 원곡 (가사첨부) Recovery
    昔見た青空 照りつける太陽
    무카시미타 아오조라 테리츠케루 타이요오
    옛날에 봤던 푸른 하늘, 내리쬐는 태양
    心にもプリズム 輝いた季節
    코코로니모 프리즈무 카가야이타 키세츠
    마음에도 프리즘 빛났던 계절
    今となりゃ 想い出美しくにじんで
    이마토나랴 오모이데 우츠쿠시쿠 니진데
    지금 추억은 아름답게 물들고
    戻りたい 帰れない 素直になれない
    모도리타이 카에레나이 스나오니 나레나이
    돌아가고 싶지만 돌아갈수 없어 솔직할 수 없어

    恋して焦がれて あなたに一途だったあの頃
    코이시테 코가레테 아나타니 이치즈닷타 아노코로
    사랑하며 타올랐던 당신에게 한결같았던 그 시절
    二度とはほどけないの ねじれた純情
    니도토와 호도케나이노 네지레타 쥰죠오
    두 번 다시는 풀리지 않아 초조한 순정
    見つめているだけで この胸いつもふるえていた
    미츠메테 이루다케데 코노 무네 이츠모 후루에테이타
    보는 것 만으로도 언제나 가슴 떨렸어
    今でも好きよ キラキラ ガラスのメモリ-ズ
    이마데모 스키요 키라키라 가라스노 메모리즈
    지금까지도 좋아해 반짝반짝 글라스의 메모리즈

    愛さえも演じて 心まで化粧して
    아이사에모 엔지테 코코로마데 케쇼시테
    사랑마저도 연기하고 마음까지도 화장해서
    強がって失くした 大切な彼
    츠요갓테 나쿠시타 타이세츠나 히토
    강한 척으로 잃었던 중요한 사람
    写真なら 今でも仲のいい二人ね
    샤신나라 이마데모 나카노이이 후타리네
    사진이라면 아직도 좋은 사이의 두사람이네
    振り向いた笑顔が 魅力的だった
    후리무이타 에가오가 미료쿠테키닷타
    뒤돌아 본 웃는 얼굴이 매력적이었어

    飛び散る光りに 何もかもまぶしかったあの頃
    토비치루히카리니 나니모카모 마부시캇타 아노코로
    흩날리는 빛에 무엇이든지 눈부셨던 그 시절
    割れたらもどせないの こわれた純愛
    와레타라 모도세나이노 코와레타 쥰아이
    깨어지면 되돌릴 수 없는 부서진 순애
    もう一度あなたがきつく 抱きしめてくれたなら
    모오 이치도 아나타가 키츠쿠 다키시메테 쿠레타나라
    다시 한번 당신이 꽉 안아 준다면
    枯れてた涙キラキラ あふれてくるでしょう
    카레테타 나미다 키라키라 아후레테 쿠루데쇼-
    말랐던 눈물이 반짝반짝 넘치고 있을테지

    恋して焦がれて あなたに一途だったあの頃
    코이시테 코가레테 아나타니 이치즈닷타 아노코로
    사랑하며 타올랐던 당신에게 한결같았던 그 시절
    二度とはほどけないの ねじれた純情
    니도토와 호도케나이노 네지레타 쥰죠오
    두 번 다시는 풀 수 없는 꼬여버린 순정
    見つめているだけで この胸いつもふるえていた
    미츠메테 이루다케데 코노 무네 이츠모 후루에테이타
    보는 것 만으로도 언제나 가슴 떨렸어
    今でも好きよ キラキラ ガラスのメモリ-ズ
    이마데모 스키요 키라키라 가라스노 메모리즈
    지금까지도 좋아해 반짝이는 글라스의 메모리즈

    もう一度あなたが きつく抱きしめてくれたなら
    모오 이치도 아나타가 키츠쿠 다키시메테 쿠레타나라
    다시 한번 당신이 꽉 안아 준다면
    枯れてた涙キラキラ あふれてくるでしょう
    카레테타 나미다 키라키라 아후레테 쿠루데쇼-
    말랐던 눈물이 반짝반짝 넘치고 있을테지
    ガラスの oh メモリ-ズ
    가라스노 oh 메모리즈
    글라스의 oh 메모리즈
    [한국인의 밥상] 대한민국 사람들만이 가능한 짓거리.jpg
     

    [한국인의 밥상] 대한민국 사람들만이 가능한 짓거리.jpg

    [한국인의 밥상] 대한민국 사람들만이 가능한 짓거리.jpg김치 요리를 메인으로 두고김치 반찬 7개를 곁들여 식사하기." data-ke-type="html">HTML 삽입미리보기할 수 없는 소스[인종차별] 퍼킹 한국인들

    cutekorean.tistory.com

    반응이 엇갈리는 신입사원의 언행.jpg
     

    반응이 엇갈리는 신입사원의 언행.jpg

    반응이 엇갈리는 신입사원의 언행.jpg" data-ke-type="html">HTML 삽입미리보기할 수 없는 소스[서울대식 언어능력 비하발언] 말의 맥락을 이해 못하네!??? : 언어를 어떻게 2등급을 받아?우리가 매일 쓰

    luckykorean.tistory.com

    [과학, 의학, 해부학] 이해하면 충격적인 인간 심장의 실제 구조.gif
     

    [과학, 의학, 해부학] 이해하면 충격적인 인간 심장의 실제 구조.gif

    [과학, 의학, 해부학] 이해하면 충격적인 인간 심장의 실제 구조.gif[의학] 다 빈치가 스케치한 심장 구조의 비밀을 알 수있는 영상자료📹 outsubo.ana pic.twitter.com/bg4ybviPDP— ScureX (@AiMonsterLab) August 3,

    beautifulkorean.tistory.com

    일본에선 한식으로 취급하지만 한국인들은 모르는 기괴한 음식들.jpg
     

    일본에선 한식으로 취급하지만 한국인들은 모르는 기괴한 음식들.jpg

    일본에선 한식으로 취급하지만 한국인들은 모르는 기괴한 음식들.jpg1. 해산물로 만들어진 김치(キムチ)뭔가 빨간 양념 같은 거에 재료를 무친 것 = 김치배추를 무친 것만 김치로 치는 게 아니란

    lovelykorean.tistory.com

    2024.05.07 - [재미있는 예술이야기] - 투투와 츄의 노래, '일과 이분의 일(One And A Half)' 가사

     

    투투와 츄의 노래, '일과 이분의 일(One And A Half)' 가사

    투투와 츄의 노래, '일과 이분의 일(One And A Half)' 가사'일과 이분의 일'은 1994년 발매된 남녀 혼성 그룹(!) 투투(TWO TWO)의 노래입니다.2022년 가수 츄(Chuu)에 의해 커버되었습니다." data-ke-type="html">HTML

    brilliantkorean.tistory.com

    반응형